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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 346명중 169명이 '신천지 관련'···전국 전파 진앙지 됐다
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의 모습. [연합뉴스]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가 그치지 않고 있다. 22일에도 확진자 38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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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101명 중 코로나 음성 1명뿐···대남병원 통째 격리 시작
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부산으로 이송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환자가 숨진 것으로 알려진 21일 오후 대남병원에서 한 병원 관계자가 창밖을 응시하고 있다.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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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·대전·세종까지 번진 코로나···17개 시도 중 울산만 남았다
21일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의심환자 검체채취를 마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. [뉴스1] 대구·경북을 중심으로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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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날 전국서 모인 대구교회…신천지는 몇명 왔는지 이미 안다
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의 모습. [연합뉴스] 그날 신천지 대구교회에 왜 전국에서 신천지 교인들이 모였을까. 대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첫 확진자인 31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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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자, 대구예배→진주교회 교육···교육생 100명 파악 못했다
경남에서 21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로 분류된 3번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 다음 날 신천지 진주교회에서 100여명을 상대로 교육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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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분간 교회들 예배 최소화… K리그 연기, 씨름은 무관중 경기
21일 오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한 시민이 경상대학교 병원 본관 입구로 들어가고 있다. 이 병원에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확진자 2명이 치료 중이다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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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격의 ‘검은 금요일’…하룻새 확진 100명 늘었다
━ [코로나19 비상] 신천지발 코로나19 전국 확산 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21일 하루 만에 100명이 추가돼 이날 오후 4시 기준 204명으로 늘어났다. 대구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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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천지 만난 코로나 급발진…서울·경기·전북 잇단 교회 폐쇄
━ [코로나19 비상] 신천지발 확산 후폭풍 신천지 대구교회가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밝혀진 뒤 전국 신천지 교회가 자진 폐쇄 또는 폐쇄 조치되고 있다. 지난 18일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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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2번째 사망자 나왔다, 이번에도 청도 대남병원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다수와 사망자가 나온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21일 오후 방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.[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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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9구급대 대구로 집결…소방청 '구급차 22대, 대원 44명 급파'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국내 31번째 확진자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8일 오후 질병관리본부와 119구급대원들이 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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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48명 추가감염, 오늘만 100명 늘었다…확진 총 204명
대구·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하루 사이 41명이 늘어난 21일 오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확진 환자를 부축해 구급차로 향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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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KBL, 코로나19 여파로 오늘부터 무기한 무관중 경기
여자프로농구가 21일부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무기한 무관중 경기를 실시한다. [사진 WKBL 페이스북] 여자프로농구(WKBL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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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천지, 코로나 진원지 우한에 지난해 교회 설립···"수년 전 폐쇄" 주장
신천지가 2019년 중국 우한(武漢)에 교회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. [신천지 홈페이지 캡쳐] 신천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최초 발생 지역인 중국 후베이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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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천지 대구교회 갔다온 경남 11명 중 4명 코로나 감염 돼
경남에서도 첫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4명이 21일 나왔다. 합천과 진주가 주소지인 이 확진자들은 모두 지난 2월 16일 31번 확진자가 예배를 드린 신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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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천지 이만희 "병마사건은 신천지 급성장 막으려는 마귀의 짓"
신천지 이만희 총회장. [중앙포토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확진자가 급증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(신천지)의 이만희 총회장이 처음 입장을 내놨다. 2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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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신천지 교회 등 시설 3곳도 자체 폐쇄
20일 오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대구 신천지에서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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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규 확진자 52명 중 신천지 39명...신천지 확진자 총 82명
21일 오전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에서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은 북구 거주자가 격리병동으로 들어가고 있다. 함께 대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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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같은 층서 15명 확진···청도 대남병원 코호트 격리 검토
2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숨진 곳으로 알려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이 침묵에 싸여 있다. [연합뉴스] 15명의 신종코로나(코로나19) 확진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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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경남, 코로나 뚫렸다···31번과 같은층서 예배드린 교인
코로나 이미지. [연합뉴스]〈br〉〈br〉 경남에서도 첫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21일 나왔다. 이 확진자는 지난달 31번 확진자가 예배를 드렸던 신천지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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텅 빈 대구 동성로···"빨리 서울 올라와라" 부모는 애가 탔다
대구·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. 20일 오후 대구의 중심으로 불리며 밤낮없이 사람들로 붐비던 중구 동성로 거리가 한산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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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청도 폐쇄병동 코로나 첫 사망…간호사 5명 집단 감염
사망자가 나온 20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새 국면을 맞았다. 보건당국 뿐 아니라 시민 의 감염 예방 노력이 더욱 중요해졌다. 사진은 대구의 한 고 교 졸업식에서 마스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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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동성로 텅 비고…“당분간 김해 친정에” 엑소더스
지난 설 연휴부터 대구광역시의 친정에 머물렀던 윤모(33)씨는 20일 친정을 떠났다. 윤씨는 “다른 지역에서 군 복무를 하는 남편이 빨리 집으로 돌아오라고 연락해 왔다”며 “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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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림·최교일 불출마…“김형오 TK 각개격파 먹혔다”
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(오른쪽)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공천 심사 면접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왼쪽은 면접장으로 가는 김태호 전 경남지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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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 단체 헌혈로 고비 넘겼지만 안정적 수급대책 필요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 공무원들이 17일 서울광장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헌혈하고 있다. [뉴스1] “지정 헌혈